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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뉴스23

보육교사, 3살 아이에게 토할때까지 물먹인 학대정황 울산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났다. 교사가 3살 어린아이에게 12분간 무려 물 7컵을 마시게 한 것이다. 아이가 거부하자 교사는 억지로 먹이는 듯한 행동도 보인다. 결국 아이는 물을 토한다. 그런데 교사가 아이 옷을 벗기더니 아이 옷으로 책상과 바닥의 물을 닦아 낸다. 현재 교사 2명은 아동 학대 혐의로, 원장은 신고 의무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피해 아동과 학부모는 1년 넘게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 남구청은 6월에 시정명령과 함께 벌금 150만원 과태료 처분과 10월에는 원장 자격 정지 3개월을 내다. 그러나, 현재 어린이집은 행정집행 불복하는 행정심판과 집행정지명령을 걸어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남구청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번 울산 아동 물고문 학대.. 2020. 12. 8.
연말 모임? 제야의 종도 안친다. 12월 31일, 서울 보신각에서는 매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제야의 종 행사가 취소 되었습니다. 제야의 종 행사는 한국전쟁 이후 끊긴적이 없었는데요. 이번 코라나 2.5단계로 인해 제야의 종 행사마저 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서울시는 제야의 종 타종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방법과 일정 등은 추후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연말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를 해야하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2.5단계로 인해 많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를 위해 지금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야의 종 행사는 내년도에는 꼭 할 수 .. 2020. 12. 7.
코로나 2.5단계 격상, 무엇이 달라지나? 정부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 했다. 이번 2.5단계 격상은 연말까지 3주간 실시된다. 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 19와의 싸움이 최대위기에 직면했다'며 격상 이유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며 꺽일 기세가 보이지 않자 강수를 둔 것이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추가중단 카페와 음식점은 기존과 동일 이번 2.5단계 조치로 기존 중점 관리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에 더해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시설은 운영이 추가로 중단된다. 카페와 음식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 없이 포장, 배달만 가능하고 음.. 2020. 12. 6.
조두순이 출소를 기다리며 팔굽혀펴기를 1000번한 이유 조두순은 우리 사회를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한 아동성폭행범이다.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조두순이 오는 12월 13일 출소를 한다.형기를 모두 마치고 출소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 사회는 조두순을 받아들이기 아직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출소일이 가까워진 조두순,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주소지 이전조두순의 아내는 주소지를 변경하여 안산시 내 새로운 곳으로 전입신고를 했다고 한다.조두순은 출소 후 안산에서 살 것을 이미 밝혔으니, 새로운 주소지가 조두순의 거주지가 될 확률이 높다.그동안 안산시와 경찰은 조두순의 관리 및 추가범행, 안산시민의 불안을 잠재우고자 CCTV 추가 설치와 방범초소 등을 늘렸왔다. 조두순이 주소지를 옮기면서 또 예산을 써야하는 것인지...답답할 따름이다. 팔굽혀 펴기 1000번 제소자들의 목.. 2020. 12. 6.
바이든 당선 확정, 트럼프 패배인정?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의 당선이 확정 되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는 선거인단 538명중 270명을 확보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승리함으로써 55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여 당선이 확정 되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기 까지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는 혼돈의 연속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위스콘신, 펜신베니아 등 경합주에서 자신의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전을 벌였죠. 무려 50여건의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금까지 30여건이 기각 또는 패소 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측근에서 조차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고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자존심 때문인지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바이든의 당선확정이 트럼프에게 심경의 변화를 불러올지도 주.. 2020.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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