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전기차, 놀라운 제원 성능

아이오닉5

 

올해 가장 기대되는 전기차, 아이오닉5

 

현대차의 친환경 브랜드 아이오닉

현대차의 아이오닉5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시킨 현대차의 올해 첫 전기차다.

 

기대가 큰 만큼 출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만

우려도 크다.

코나EV의 연이은 화재가 발생하며 안정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번 아이오닉5를 통해 현대차가 이런 우려를 거두고,

아이오닉 브랜드가 잘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5의 제원은?

아이오닉5의 제원을 알아보자.

 

전장 : 4,640mm

전폭 : 1,890mm

전고 : 1,600mm

축거 : 3,000mm

 

배터리 용량 : 58kW / 73kW

출력 : 313PS(듀얼모터) / 150PS(싱글모터)

구동방식 : 전륜, 사륜

800V 전기시스템

 

 

편의장치

- 솔라루프

- 카메라 사이드미러

- 44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 양방향 차량충전

- 디지털 콕핏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만큼

전기차를 위해 태어난 자동차다.

덕분에 실내 거주공간을 결정하는 휠베이스는 3,000mm라는 널찍한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회전시트가 적용된다고 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의 회전이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

 

아이오닉5

아이오닉5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기대가 더 커진 상황이다.

차박을 하며 고용량의 전기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가동시키는 위엄(?)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전기차를 더욱 전기차 답게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늘어날 거 같다.

 

아이오닉5는 2월 초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 됐지만 

중순으로 미뤄졌다는 후문이다.

 

전기차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아이오닉5의 공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아이오닉5 가즈아~~~~